헤이딜러 이용기 (SM5 임프)

헤이딜러 이용기를 공유합니다. 반년도 더 흘렀네요;

전에 차량이 SM5 임프 였습니다. 
년식과 키로수가 오래되가는데 막판에는 파워오일이 새는 문제가 발생해서 파워오일을 보충하면서 다녔습니다. 센터에 예상 수리비가 80여만원이나와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고쳐서 타야하나 차를 바꿔야하나 기존에 엔진하부에 엔진오일 세는 것도 있어서 같이 수리하면 수리비가 차값을 넘기도 해서 이참에 차를 바꾸자 마음먹었습니다. 

헤이딜러를 처음 설치를 하고
헤이딜러를 통해서 차량등록을 했습니다. 여러 각도의 사진과 간략히 현재 상태에 대한 문구를 등록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업체에서 구매희망요청이 왔고  한 이틀동안 9건 정도 온 것 같습니다. 일반업체도 있었고 폐차업체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금액 높은 곳 몇군데를 봤는데 후기쪽에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뭐로 얼마깎이고 하는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그럴빠에 그냥 깔끔하게 정가로 폐차업체로 하자 해서 선택을 했습니다. 

차량 가져가전에 설치된 물품들 (하이패스 등) 빼고 탁송기사랑 일자 시간 잡아서 오셔서 차량을 가져간 후 업체에서 확인하고 금액이 들어오고 말소증도 전달되었습니다.

이상 이용기였습니다.